늘 고맙습니다 ^^*

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^^

지난주 18일 대구에서 여동생이랑 다녀갔는데 기억하시죠?

이번이 4번째네요... ^^*

벌써 여러번 다녀왔지만 같은 곳을 두번 세번...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가고싶다고

생각하는 펜션은 여기뿐인거 같습니다...

이번에는 지난번들과 달리 여동생이랑 버스를 타고 가는지라 좀 고단하기도 했지만

자가용을 타고 갈때랑은 또 다른 기분, 그리고 다른 경험들도 했습니다 ^^

삭막하고 바쁜 도시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녹색의 자연을 보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

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전환이 많이 됐습니다 ^^

좋은 추억이 하나 둘씩 쌓여서 이젠 문경이란 단어만 들어도 웃음짓게 되는거 같아요 ~

그동안 사장님이랑은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

참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.

바쁜일이 좀 지나간 후 늦여름이나 가을쯤 다시 한번 갈께요 ^^

다시 뵐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