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로 다들 긴장하고 있지만 , 그 가운데서도 눈을 들어 주변을 살펴보면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이 신비롭기만 합니다. 잠시 비가 뜸한 틈을 타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과 , 물안개 피는 강을 바라보며 이곳에 살기때문에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를 몇장 담아봤습니다.